화란

그냥 해야 되면 하는 거야. 우린 희망도 미래도 없는 동네.이곳에서 태어나 다른 곳은 가본 적 없는 18살 소년 연규(홍사빈)는반복되는 새아버지의 폭력 속에서돈을 모아 엄마와 같이 네덜란드(화란)로 떠나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다.이곳에서 나고 자라 지금은 조직의 중간 보스가 된 치건(송중기).일찌감치 세상은 지옥이란 걸 깨닫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동생 하얀(김형서)을 지키기 위해 싸움을 하게 된 연규.합의금이 절실한 연규에게 치건이 도움을 주고이를 계기로 연규는 치건의 조직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무섭고 서툴지만 친형 같은 치건을 따르며 조금씩 적응해 가는 연규. 치건의 신뢰를 받으며,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점점 위험한 상황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지옥이 되기로 했다 10월 11일에 개봉한 영화 화란 무대인사 2주차에 다녀왔어요 배우님, 감독님 모두 참석해주셨고 영화와는 다르게 분위기가 밝고 유쾌한 시간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참고로 영화 화란 쿠키영상은 없고 마지막에 살짝 후기와 느낀점이 있을 수 있어 스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관람후기... 영화 화란 관람평 및 영화 화란 정보를 관람할 씨네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나락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을 주인공으로 합니다. 조직의 중간 보스를 만난 그가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뜻과 결말 그리고 송중기 출연한... 영화 : 화란 감독 : 김창훈 출연 :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관람일 : 2023년 10월 11일 (2023-95) 개봉일 : 2023년 10월 11일 시놉시스 :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 영화 <화란> 리뷰 어제 극장 개봉한... 영화 '화란', 평단의 극찬과 관객의 엇갈린 반응 속으로 영화 화란이 개봉한 지 약 3개월이 지났습니다. 송중기와 홍사빈 주연의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 초청작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영화의 독특한 연출과 강렬한 메시지는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지만, 관객들의 평가는... 영화 '화란'은 이러한 모호한 성적 및 성과와 상관없이 그 자체로 독특하며 또한 묘한 매력을 지닌 작품이다. 영화는 시종일관 지독히 어둡고 씁쓸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15세이상 관람가라는 등급이 무색할 정도로 잔인한 장면들이 수시로 등장하고, 등장인물들이 웃는 장면은 손에 꼽을 정도로...